제공 = 라프텔

지난 12일,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업체 라프텔은 신규 제작 애니메이션 <슈퍼시크릿>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소식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원화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제작 회사도 공개했다. 해당 제작회사는 스튜디오 쉘터로 2000년대 유명한 플래쉬 애니메이션 M/V '감자도리'를 제작해 이름을 알렸던 바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이다.

 

 

제공 = 라프텔

이번에 제작하는 <슈퍼시크릿>은 동명원작 웹툰<슈퍼시크릿>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서, 평범한 여대생 은호와 특별한 소꿉친구 견우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이다. 

 

 

제공 = 라프텔

해당 애니메이션은 2020년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으며, 공개되는 곳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업체 라프텔에서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제공 = 라프텔

라프텔은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을 합법적으로 스트리밍하는 업체로서 지난 5월 라디 주식회사에 인수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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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지금 아니면 안돼, 연필로명상하기

지난 5일,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측은 한국 애니메이션 두편, "메밀꽃 필 무렵(안재훈 감독作)"과 "무림일검의 사생활(장형윤 감독作)"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메밀꽃 필 무렵"은 국민소설로 불리우는 이효석 작가의 동명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셔화 한 작품으로 수천장의 프레임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연필로 명상하기 제작사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봄봄"의 단편영화 작품 중 하나이다. "메밀꽃 필 무렵"도 연필로 명상하기의 전 작품 "소중한 날의 꿈(2011년)"과 같이 아름답고 사실과 같은 배경과 아날로그적 감정, 마지막으로 조화를 이루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림일검의 사생활"은 2008년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땡그랑 동전상' 수상한 작품으로서 무림 고수가 현대에 커피자판기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 감독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그리고 "마왕의 딸, 이리샤"를 연출한 지금 아니면 안돼, 장형윤감독의 단편작품이다.

 

"메밀꽃 필 무렵"을 연출한 안재훈 감독은 2011년 "소중한 날의 꿈"과 2018년 국민소설, 소나기를 원작으로 한 동명작품을 애니메이션화한 "소니기"를 연출한 감독이며, 본인의 작품으로 해당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세번째 참여했다.

 

 

이번에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된 해당 작품,"메밀꽃 필 무렵"과 "무림일검의 사생활"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리는 '제 9회 서울베리어프리영화제'에서 볼 수 있다. 24일에는 영화와 베리어프리버전의 제작 뒷이야기를 나누는 시네토크도 준비되어있다. 공동체 영상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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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고인돌·Synergy Nedia

지난 1일, 스튜디오 고인돌과 시너지 미디어 측은 자사 작품, <타오르지마 버스터:블랙 어썰트의 귀환>(이하 타오르지마 버스터 극장판)의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타오르지마 버스터 극장판은 우주로 긴급 소환할 팀을 가리기 위해 운명을 건 대결을 하던 도 중 지구 정복 용병,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가 블랙 어썰트와 귀환하면서 우주해적단에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로봇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원작 "타오르지마 버스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번 타오르지마 버스터 극장판에서는 기존 TV판에서 보여줬던 세계관에서 조금 더 확대된 세계관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며,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재미도 같이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즌 1에서 주역들이었던 지구 정복 용병 5종세트 티버스터와 시즌 2에서 새롭게 등장한 엑스버스터가 합심해서 활약하는 모습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는 2014년에 스튜디오 고인돌에서 기획한 초거대 열혈 로봇물 <결합기병 티버스터>를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으로서 코믹한 부분을 접목시켜 새롭게 제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타오르지마 버스터 극장판은 다가오는 겨울 12월 5일날 극장가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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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국회에서 통과된 김병욱 의원 외에 26인이 발의한 "애니메이션 육성 발전 진흥법률안(이하 법안)"이 가결되었다.

 

해당 법률을 기반으로 국내에 애니메이션 진흥과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 준정부기관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가칭) 설립을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되었다.

 

가결된 법안은 정부가 애니메이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 및 자금 및 융자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기술개발 촉진,  협동연구 개발, 공정한 유통기관 조성, 국제 협력 및 해외 진출 촉진, 지식 재산권 보호, 이용자 권익 보호, 기반시설 확충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강문주 애니메이션진흥법 추진위원장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을 세계로 도약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정부와 협력해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 설립하기 위해 업계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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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텀블벅에서 진행한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 클라우드 펀딩이 현재 155%를 달성하고 마감까지 8시간을 앞두고 있다.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제작사, 쇽 스튜디오(명칭: Syok Studio)는 젊은 애니메이터들이 모인 회사로서 '한국애니메이션'에 대한 뜻을 실현하고자 만든 팀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회사에 그르메따라 제작진도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 <시타를 위하여>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서,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간 젊은 의사 한상민 그리고 사창가 바글루에서 쿠마리였던 매춘부 시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감동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는 해당 크라우드 펀딩을 마감한 후, 본편을 제작해 2020년 10월에는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전해줄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해당 애니메이션 공개도 2020년 하반기에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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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국회는 의인정보시스템을 통해 "[2008906] 애니메이션 진흥에 관한 법률안(김병욱의원 외 26인)"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애니메이션 진흥에 관한 법률안"에서는 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한 제원을 충당하기 위해, 애니메이션기금을 설치하고 방송사가 한국 애니메이션을 인정하는 작품을  구매하면 방송통신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의 법률안이 마련되어있다.

 

해당 법률안은 지난 2017년 9월 1일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회부된 이래로 2년 2개월이란 시간이 걸려 국회에서 수정 가결되었다.

 

 

현재 해당 법률안은 심의를 통과해 정부로 인가되어 법제처와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국회에서 심의 의결을 가진 후 국무회의에 상정한 절차를 걸쳐 공표하게 된다.

 

제안한 김병욱 의원 외 26인은 "애니메이션 산업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기술을 접목시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타산업과 연계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문화사업"이고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야하는 시점, 이를 통해 국가 발전과 국민 경제에 이바하고자 함"이라고 2017년 발의 당시와 제안 목적에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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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미디어콘텐츠협회

지난 31일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콘텐츠협회는 10월 30일 한국 애니메이션,'보토스 패밀리'가 중국 런칭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업무협약을 한 것에 이어 한달만에 본 계약을 마친 '보토스 패밀리'는 중국의 대표 OTT 텐센트(정식명칭:TENCENT)와 아이치이(정식명칭:IQIYI)에 VOD를 서비스 함과 동시에 더우인, 콰이쇼우 등을 통한 콘텐츠를 확산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서는 또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넘기 어려운 중국의 공중파급이던 위성TV에서 방송 송출을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계약이 가능했던 것은 한국미디어콘텐츠협회와 중국 광파 전시 총국(구 광전총국)의 긴밀한 협력이 빛을 바랬다. 그리고 저작권과 상표권을 한국 측이 보유하고, 중국 방송 및 부가사업을 할 수 있는 수권을 중국에게 줘 양측이 지속적으로 공동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이전엔 볼 수 없었던 형식이다. 

 

 

'보토스 패밀리'는 (주)콤마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2018년과 2019년에 KBS2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서 국내 최초로 방영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있다. 반려동물인 "보리"와 "토토"라는 고양이 그외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연하며, 그들의 일상이야기를 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주) 콤마 스튜디오,  양종표 대표는 "스톱모션이라는 장르는 일반 애니메이션보다 제작기간이 몇배로 소요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고양이를 워낙 좋아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 '보토스 패밀리'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많은 제작자분들이 긴 시간을 들여 제작한 작품을 큰시장으로 진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중국에 진출하는 "보토스 패밀리"는 오는 11월부터 텐센트와 아이치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광파전시의 총국의 비준을 마치는대로 시즌1 총 54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한국미디어콘텐츠협회, 조형주 협회장은 "중국시장에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 동남아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도 있지만, 얼어있는 중국시장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훌륭한 콘텐츠를 중국에 연결시켜 새로운 한류와 한국 미디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미디어콘텐츠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식인가 받은 사단법인으로서, 콘텐츠 연구·평가·사상·발전사업 및 부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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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케이블, 투니버스 진출 10월에 디지니 채널에 진출한 것에 힘입어 '내 친구는 빅파이브' 제작사측은 완구를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완구는 총 8개로 발매 전부터 인기애니메이션 홍보 효과와 더불어 뜨거운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조만간 출시되는 해당 완구는 국내기술로 만들어졌으며, TV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실제 만지고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인기 애니메이션,'내 친구는 빅파이브'는 지난 7월부터 KBS2에서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키즈카페를 배경으로한 애니메이션이다. 특별한 것은 스톰모션 촬영기법으로 제작되어 5명의 캐릭터들이 실제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준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KBS2에서 오후 5시 15분에 방영되며, 투니버스와 디지니 채널,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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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동우 A&E

지난 25일, 아이돌타임 프리파라(이하: 아이파라) 제작사인 동우A&E 측은 "할로윈"을 맞이하여 기념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할로윈" 기념 이벤트는 2가지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과 온라인으로 참여가능한 이벤트로 나뉜다.

 

 

먼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이벤트인 "Happy Halloween" 한정 드림 티켓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가챠샵에 방문하여, 수집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곳은 가챠샵(외대점, 강릉점, 공주점, 광주수완점, 부산 서면점, 인천 논현점, 대학로점 등)에서 진행되며, 일부 가챠샵이 아닌 모펀게임센터와 코믹존, 코믹프라자, 샘터서적에서도 진행된다.

 

 

해당 티켓 증정 이벤트는 각 참여하는 곳에서 10월 26일(토) ~ 11월 15일(금)까지 1인당 한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준비된 수량 소진시 이벤트 종료) 이번 행사는 T-ART Korea와 함께한다.

 

 

제공 = 프리파라 블로그

ㅈ다음으로 온라인 이벤트는 <Trick On Treat 프리파라 Halloween Party>로 프리파라와 함께하는 참여자의 사진을 찍어 프리파라 블로그에 인증 댓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며, 상품은 아이돌타임 프리파라 변신용 망토 타월을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당첨일은 오는 11월 4일날 프리파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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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델 테크놀로지스(정식명칭: Dell Technologies)는 싸이더스 애니메이션(정식명칭: SIDUS Animation, 이하 사싸이더스)이 스케일아웃 네트워크 연결형 저장(NAS) 플랫폼인 'Dell EMC Isilon' 스토리지(Storage, 저장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 작품, '레드슈즈'는 할리우드 수준의 풀 3D 애니메이션을 지향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싸이더스는 'Dell DMC Isilon'으로 15분가량의 전투씬에 약 13TB 데이터가 집약된 것과 같이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운영하여 정교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운영과 관리가 용이한 제작인프라를 구축했다.

 

본 제품 'Dell DMC Isilon'은 용량 제약이 없는 확장성, 단일 파일 시스템으로 여러 대의 스토리지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편의성, 수백대의 워크 스테이션과 서버가 매 순간 쏟아내는 막대한 양의 작업물 저장할 수 있는 인정받아 '레드슈즈' 제작에 사용되었다

 

 

싸이더스 조용상 IT팀장은 "레드슈즈는 픽사나 드림웍스 등 글로벌 탑 스튜디오 수준의 비쥬얼을 지향한 만큼 국내 애니메이션 최대 규모 제작비와 제작진이 투입되었다"며 "Dell DMC Isilon은 속도와 용량 뿐만 아니라 편의성 면에서 제작기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다.

 

싸이더스가 제작한 '레드슈즈'는 220억원이 들어간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 전 세계인들이 익숙한<백설공주>를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에 김상진 전 디지니 수석애니메이터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클로이 모레츠 등이 성우로 참여했다.

 

 

싸이더스는 국내에 할리우드 수준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한 제작사로서 '레드슈즈' 이외에도 SBS 인기 예능을 기반으로한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제작해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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