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니정보소식지

지난 19일, 거신:바람의 아이(감독 신창섭) 영화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거신:바람의 아이는 1230년대 탐라를 배경으로 탐라의 전설 '바람의 신주'를 지키기 위한 예언의 소녀 영등과 거대 로봇들의 시공을 초월한 액션을 담은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거신:바람의 아이의 콘셉트와 배경은 모두 제주에 실존하는 것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일부 배경은 애니메이션 내 풍경과 실제 장소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 것도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인공인 유랑과 영등은 심규혁 성우와 민아 성우가 참여했으며, 그 외에 권성혁 성우, 황영창 성우, 김보영성우, 몬스터 전문성우로 알려진 시영준 성우가 참여하였다.

거신 시리즈는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신:바람의 아이는 그중 1탄이다. 앞으로 나올 2개의 작품도 기대를 모은다.

곧 개봉될 거신:바람의 아이는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독특한 제주의 문화와 한국적인 세계관으로 무장한 오리지널 극장판이자 제주도에 대한 전설을 엿볼 수 있는 재미를 담은 패밀리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5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스튜디오 애니멀 측은 자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조경훈 감독作)에 대한 개봉일자를 재 확정했다.

8월 27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추가 피해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기하였지만 공식적으로 9일로 확정지었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한 <기기괴괴 성형수>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성형수를 사용하고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기괴괴 성형수>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스튜디오 애니멀(영문: Studio Animal)로 <고스트 메신저>와 <놓지마 정신줄> 시리즈, <Closers: Side Black Lamb>를 제작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는 4일 15시부터 롯데시네마를 통해 '무비사다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무비사다구' 이벤트는 기존의 영화가격을 기존 가격보다 싸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이다. 자세한 사상은 롯데시네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뉴욕 아시아 영화제, 프랑스 에뜨랑제 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았으며, 한국은 9일, 호주와 뉴질랜드는 17일, 대만은 18일로 개봉이 결정된 상태이며 다른 국가들도 9월 내에 개봉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배급사와 제작사측은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발령으로 네이버 호러웹툰을 원작으로 한 <기기괴괴 성형수>의 동명작품을 개봉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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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관계자는 " <기기괴괴 성형수>(조경훈 감독作, Studio Animal 대표)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으로 격상됨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개봉일자를 연기하게 되었다"며 " 고심 끝에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고 개봉일정은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관객들과 약속한 날짜에 선보이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고 죄송스럽다"면서도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연에 추가피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한 <기기괴괴 성형수>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성형수를 사용하고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뉴욕 아시아 영화제, 프랑스 에뜨랑제 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 등에 초청받은 바있으며, 이전에 9월 2일이었던 개봉일자를 9월 9일로 한번 연기한바 있다.  

제작사인 스튜디오 애니멀은 <Ghost Messenger>, <Closers -Black Lambs->, <놓지마 정신줄> 시리즈, <Nobless:파멸의시작>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바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지난 23일, <기기괴괴 성형수> 제작사인 스튜디오 애니멀 측이 해당 애니메이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의 작품, <기기괴괴 성형수>는 오성대 작가의 원작으로 탄생한 동명 작품으로서 성형수라는 기적의 물을 통하여 성형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호러 스릴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문남숙, 장민혁, 조현정, 김보영, 최승훈, 김소형, 강시현, 박성광, 정유정, 황창영 등 배우분들을 성우로 기용한 것과 다르게 한국 성우분들이 참여하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오는 2020년 8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고스트 메신저>의 제작사로 알려진 스튜디오 애니멀 측에서 신작 애니메이션 <기기괴괴,성형수>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기괴괴, 성형수>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던 작품인 오성대 작가의 동명작품으로서 부작용 없이 성형을 할 수 있다는 성형수를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하고도 호러요소가 감이된 작품이다.

이번에는 스튜디오 애니멀 대표로 재직했던 조경훈 대표가 감독으로 탈바꿈한 작품으로 2D와 3D의 절묘한 조합이 어우러져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는 오는 8월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6일, 레드로버 측은 신규 3D 애니메이션, <메가레이서>를 헬로카봇과 시노스톤 프라임 제작사로 알려진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와 공동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메가레이서>에 집필을 하실 작가는 인공지능(AI) 스토리텔링을 주도하고 있는 변문경 작가와 영화시나리오협회, 최종현 갑독이 참가한다.

변문경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 포스트 코로나(COVID19 시태 이후) 시대에 걸맞는 소재들을 고전적인 레이싱에 접목시켜 쉽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었다"며 "어린이와 부모 관객에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트로버 이수철 대표이사는 "잦은 경영진 교체로 인하여 제작 흐름이 끊겼다"며 "신규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으로 예전처럼 한국 애니메이션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겠디"고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메가레이서>는 오는 2022년 한국과 중국에 동시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영화진흥위원회와 제작사는 <기기괴괴·성형수>가 올해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분에 정식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기기괴괴·성형수>는 네이버 웹툰, '기기괴괴'를 원작으로 하는 공포 스릴러 애니메이션이다. 화장품처럼 손쉽게 성형을 시켜주는 신비의 물,'성형수'를 얻어 성형미인이 된 한 평범한 20대 여성에게 펼처지는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기괴괴·성형수>는 만화의 상상력과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공포와 스릴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작사는 애스에스애니맨과 스튜디오 애니멀이 공동제작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바 있다.

또 하나 초청된 작품,<무녀도>는 김동리작가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무속신앙과 기독교 신앙 사이의 충돌로 가족의 파국을 그린 이야기이다. 한국적인 춤과  음악이 뮤직컬 형식으로 그려졌으며, 실제 뮤지컬 배우들(소냐, 김다현)이 성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작사는 소중한 날의 꿈으로 이름을 알린 연필로 명상하기이다

<무녀도>를 연출한 안재훈 감독은 2011년에도 <소중한 날의 꿈>으로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분으로 초청받은 바 있어 국내 최초로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두번 초청받은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라고 불리며, '애니메이션 칸 영화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2004년 오세암(성백엽 연출)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6일, 캐리소프트는 극장판과 TV시리즈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 인 헬터(이하 헬터)' 애니메이션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헬터는 한중합작으로 기획 중인 <캐리와 친구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이후 TV 시리즈와 숏(Short)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헬터의 첫 작품인 <캐리와 친구들> 극장판은 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며,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동남아등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또한 자회사 총괄 대표로 김운기 감독을 영입했다. 김운기 감독은 <배낭을 멘 노인>, <윈티드>등 단편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지파이터즈>, <정글에서 살아남기>등 인기 TV시리즈물을 기획연출한 인물이다.

김운기 감독이 첫번째로 제작한 <배낭을 멘 노인>은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실릴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와서 영입했다는 설명이다. 

김운기 감독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속 IP 선두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당 극장판<캐리와 친구들>은 올해말이나 내년 초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전에 캐리소프트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바 있다.

지난 3일, 배급사 NEW측은 한국애니메이션,<언더독>이 오는 4월 프랑스에서 "NOUS,LESCHINES(누, 레시안)" 개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프랑스에서 개봉되는 <언더 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출했던 오성윤감독의 차기작으로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프랑스 배급사는 앞서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한국 영화,<기생충>의 현지 개봉을 담당한 The Jokers(더 조커스)에서 맡는다. 해당 배급사는 "<언더독>을 프랑스에서 선보이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이 돋볻이는 작품으로 본 작품이 아이와 더불어 어른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언더독>은 애니메이션의 칸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분에 초청된 바 있으며, 실크로드영화제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 상 수상,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초청,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 경쟁부분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후보작에도 올라 같은시기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와 경쟁을 한 작품이다.

해당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프랑스에서 4월 29일에 개봉하며, 배우 박철민, 박소담, 도경수가 목소리 연기를 하여 화제를 끈 바 있다.

지난 6일, 삼지 애니메이션은 작품, <극장판 미니특공대:공룡왕 디노>를 극장에 내걸었다.

이번에 영화관에 공개한 <극장판 미니특공대:공룡왕 디노>는 호기심 많은 주인공 '얀'이 공룡왕 열쇠를 통해 '디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서, 원작인 <미니특공대>와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이야기하게 된다.

해당 애니메이션,<극장판 미니특공대:공룡왕 디노>는 개봉 당일 5,318명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말에는 15,620명을 기록하면서 누적관객수 42,306명을 기록했다.

이번 애니메이션이 전작, <미니특공대 X>(누적관객수: 100,083명)를 넘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전작, <미니특공대 X>는 그 전작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영웅의 탄생>(누적관객수: 17,446명)의 누적관객수를 넘지 못한 바 있다. 

본 애니메이션,<극장판 미니특공대:공룡왕 디노>는 극장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