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텀블벅에서 진행한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 클라우드 펀딩이 현재 155%를 달성하고 마감까지 8시간을 앞두고 있다.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제작사, 쇽 스튜디오(명칭: Syok Studio)는 젊은 애니메이터들이 모인 회사로서 '한국애니메이션'에 대한 뜻을 실현하고자 만든 팀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회사에 그르메따라 제작진도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 <시타를 위하여>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서,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간 젊은 의사 한상민 그리고 사창가 바글루에서 쿠마리였던 매춘부 시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감동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는 해당 크라우드 펀딩을 마감한 후, 본편을 제작해 2020년 10월에는 크라우드 펀딩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전해줄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해당 애니메이션 공개도 2020년 하반기에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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