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디지니풍의 한국 애니메이션이라는 명칭으로 한국을 들끓게 했던 '레드슈즈'의 원동력이 점차 시들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약 80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2019년 한국애니메이션의 역대기록을 갱신하고 있지만 주말에 관객수 3,000명을 기록하며 아타까움을 자아해내고 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레드슈즈 배급사 SIDUS측이 VOD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인기가 점차 시들면서 극장가로 오는 관객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해당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은 동화의 섬에서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 공주가 레드슈즈를 신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김상진 전 디지니 수석 애니메이터와 미국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샘 클라플린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본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극장과 VOD를 통해 시청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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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HelloCarbot Movie 3 

지난 9일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관 입장권 전산망을 통해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가 8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는 지난 4일 개봉된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제 3번째 시리즈 극장판으로 평화로웠던 지구와 달나라, 인간과 토끼족을 침략하려는 차올라라는 외계인으로부터 인간과 토끼족을 지키기 위한 차탄과 그 친구들이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스릴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도 총감독에는 전 손오공 회장이었던 최신규 감독이 참여하고 백악기시대부터 같이 제작한 김진철 감독도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여 기대감을 한층 드높히고 있다.

 

 

또한 제 2번째 극장판 옴파로스 섬의 비밀의 총관객수 약 57만명의 70%, 첫번째 극장판 백악기시대의 총관객수 85만명의 약 50%에 육박하는 약 41만명을 현재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는 극장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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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Studio Animal 

지난 5일, 스튜디오 애니멀측은 자사 신작,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보니 베이글녀가 되어 있었다.(이하 베이글녀)의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소식은 제작에 참여했던 성우들에 대한 정보이다. 해당 애니메이션,'베이글녀'는 배우나 개그맨 등을 기용하지 않고 전문성우로만 기용하여 연출하였기에 한층 더 기대가 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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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투니버스측은 신작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꼬마 탐정 토리와 테리2>, <내 친구는 빅파이브>, <핑키퐁 원더랜드>등 이 이번 9월 신작으로 방영된다.

 

 

제공 = 3G Animation , 영실업

해당 신작프로그램들 중 투니버스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레이디버그 시즌3>와 <메탈리온 시즌2>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일부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주로 9월 첫째주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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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마시마로'와 '몰랑이'를 만든 "토종캐릭터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우는 회사, (주)온페이스(이하 온페이스)가 중국 삼천 에라카툰사(영문명; ERA CARTOON)와 자사 캐릭터,'모양새(Shapes)'의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및 공동 퍼블리싱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삼천의 에라카툰사는 2009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IP 제작 및 퍼블리싱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 10년동안 중국 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이다.

 

 

옥외광고를 비롯해 각종 애니메이션 분야를 중국 내에서 섭렵한 에라카툰사는 "지난 달 온페이스 본사를 방문한 후 회사규모가 수준급 실력과 경력을 높히 평가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됬다"고 밝혔다.

 

한국 캐릭터 산업은 국내 시장규모만 지난 2015년 기준 10조원이 넘었지만, 사드(THAAD)문제로 인하여 최근 2~3년간 한국 캐릭터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등 전체적으로 침체기를 겪은 바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주)아리모아의 치치핑핑, 한국 캐릭터는 이번 온페이스와 에리카툰사의 계약이 사드(THAAD)문제 이후로 체결된 계약이라 앞으로의 중국진출이 손쉬워 지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서는 에라카툰사가 '모양새(Shapes)'의 공동 애니메이션 제작과 더불어 50억원의 투자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대단한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본 계약에 (주)온페이스 이창현 사장 (콘텐츠 사업 부분)은 "온페이스는 일본, 홍콩, 싱가폴, 태국,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국 등 현지에 법인을 가지고 있고 해외 파트너사들과도 탄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한국 토종 캐릭터를 가지고 중국시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시장의 진출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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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니페스트 2019' 주최측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 3편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인 <로보트 태권 V>,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15소년 우주표류기>는 1970~80년대에 만들어진 한국애니메이션의 초기 작품들이다.

 

 

 

본 작품은 당대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김청기 감독의 <로보트 태권 V>는 1976년 극장가에서 개봉 당시 엄청난 인기와 대성공을 거두며 한국 애니메이션 시작의 포문을 열었으며, 古임정규 감독의 작품, <태권 동자 마루치 아라치>는 인기 동화 원작으로 하여 1977년 한국 영화에서 3위를 기록하며 당시대에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의 최초 기록을 세웠다. <15소년 우주표류기>는 <별나라 삼총사>등과 함께 '꿈나라 만화극장' 3부작으로 제작된 바 있다.

 

해당 행사, '인디 애니페스트 2019'는 오는 19~24일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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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아카데미

오는 다음달 26일 한국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

 

'마왕의 딸, 이라샤'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D 장편영화 제작교육과정 작품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어 신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저력을 입증한 바있다.

 

총감독을 맡은 장형윤감독은 2014년 유아인과 정유미가 연기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연출한 독립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주연 목소리를 더빙한 성우는 영화배우인 천우희 배우와 심의섭 배우가 목소리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전체이용가로 9월 26일 날 전국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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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us Studio ·SIDUS

올해 한국 극장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초로 누적관객수, 70만을 넘긴 작품, '레드슈즈(홍성호감독 작품)'가 오는 21일부터 VOD서비스 시작을 통해 안방에서도 흥행열기를 이어간다.

 

레드슈즈 애니메이션은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의 억울한 저주에 걸린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개봉한 '레드슈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흑역사라고 불리우는 작품, 'WonderFul Days(2003)'의 CG감독으로 지낸 홍성호 감독을 주축으로 한 국내 애니메이터들과 디지니 출신의 김상진 애니메이터 등 전세계 애니메이션을 사로잡은 제작자들이 의기투합해서 탄생시킨 작품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있다.

 

 

또한 미국 내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우는 '클레이 모레츠', 영국 대표 로맨스 배우 '샘 플라플린', '지나 거손' 등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가 성우로 참여하여 엄청난 싱크로율과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더욱 불어넣어 준 작품으로 호평 나있다. 

 

해당 애니메이션,'레드슈즈'는 오늘 기준 누적관객수 73만명을 기록하며 2019년 한국 극장 애니메이션의 신기록을 돌파하고 있다. VOD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객과 만나길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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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칵테일미디어

지난 8일 신비아파트 제작사 측은 '신비아파트 특별편:하리의 특별한 하루(이하, 신비아파트 특별편)"를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하는 신비아파트 특별편은 졸업 후에 친구들과 헤어질 것을 걱정하는 주인공, 구하리가 겨울을 보며 '블러드 메리' 주문을 3번 외치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해당 이야기는 구하리의 시점에서 전개가 때문에 시청자에게는 마치 신비아파트 주인공인 구하리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를 통해 화제가 된 귀신,'블러드 메리'의 정체도 이번 특별편에서 밝혀진다.

 

ⓒ CJ ENM·칵테일미디어

TV 방영이 후,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리의 특별한 하루 인터렉티브 무비(이하, 특별편 인터렉티브 무비"도 최초로 공개된다. 특별편 인터렉티브 무비는 TV로 방영된 특별편의 디지털 확장판으로서, 기존의 애니메이션과 인터렉티브 요소를 접목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층 더 색다른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는 유튜브 화면 속 특정 순간마다 직접 주인공, 구하리가 되어 선택지를 클릭할 수 있게되며, 이에 따라 강림이와의 미래도 달라지게 된다. 매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어린 시청자들에게는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해당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편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하며, 이후 7시 20분에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편 인터렉티브 무비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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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락콘텐츠팩토리

지난 8일, 초이락 콘텐츠 팩토리측은 '요괴메카드'의 후속작 '요괴메카드 왕마'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요괴메카드 왕마'는 우주의 문에서 지구로 떨어진 요괴불 '왕마' 요괴 습격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드릴요괴, "다뚜루뚜"와 소리를 지배하는 귀청요괴, "뻥옥타부",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 요괴, "섭풍기, 무엇이든 막아내는 철벽요괴, " 마가마가"등 기상천외한 요괴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영하는 '요괴메카드 왕마'는 지난해 하반기에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요괴메카드'의 후속작으로서 카툰네트워크를 시작으로, 브라보키즈TV, 애니맥스, 니켈로디언, 대교어린이TV, 재능TV, KBSKID등에도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 요괴메카드 왕마'는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카툰네트워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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