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KBS 아카이브 측은 2020년을 맞이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 <2020 우주의 원더키디>를 1월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2020 우주의 원더키디>는 세영동화에서 1989년에 제작해서 방영한 한국 애니메이션이며, 古 김대중 감독의 작품이다. 우주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2020년, 미지의 행성인 UPO를 발견하게 되고 탐험하러 간 아버지가 조난을 당하면서 아들인 '아이캔'이 아버지를 찾기 위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담은 SF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당 시대의 단조롭게 제작하던 방식과 다르게 한장 한장 그려서 만든 동화 구성으로 작화 퀄리티가 차원이 다른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처음부터 해외 수출을 염두하고 만들었던 작품이었기에 프랑스 칸 필름마켓 TV 시리즈 부분 최우수상 등 유수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바 있으며, 프랑스 앙팡TV에서는 1989년 당해에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2020 우주의 원더키디>는 오는 2020년 1월 1일에 KBS '옛날티비'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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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Durufix

지난 15일, 애니메이션 제작 관계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BS 인기 애니메이션, <세미와 매직큐브>의 새로운 시즌 방영을 알렸다.

 

 

인기 애니메이션,<세미와 매직큐브>는 EBSi에서 활약한 중학수학 캐릭터, 세미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서 매직큐브에 선택받은 세미가 천재 수학자 와이와 같이 큐브에 빨려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와 어우러진 수학교육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2018년 당시, 캐릭터'세미'에 관하여 저작권 분쟁이 있던 바 있다.

 

<세미와 매직큐브>는 오는 2월에 EBS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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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해피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해피업(Happy UP)은 자사 애니메이션,<꼬미와 베베>가 미국 콘텐츠 기업인 라이언 포치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꼬미와 베베>는 무지개 마을에 사는 아기 곰,'꼬미'와 인간 아이, '베베'가 놀이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면서 성장하는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제작사, 해피업은 자사 애니메이션,<꼬미와 베베>를 비롯하여 수학 교육 애니메이션,<수학 연금술사 모모>등을 제작한 바 있는 제작사이며 다양한 어린이 연령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4일에 싱가폴 ATF(Asia Tv Forum)에 이어 1월 홍콩 라이센싱 쇼, 2월에 키즈 스크린 서밋 등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포럼을 통해 콘텐츠를 알리고 수출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유아용 그림책 출판할 계획이다. 

 

 

투자사, 라이언 포지 사는 "해당 애니메이션<꼬미와 베베>는 인공적인 3D 애니메이션 느낌이 아닌 그림책의 2D 아트웍이 살아서 움직이는 특유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면서 콘텐츠 내에서 가족과 어른들의 관계를 통해 한층씩 형성해가는 주인공들의 내용이 교육적으로 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해피업 김지영대표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교감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자 해당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영을 대상으로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꼬미와 베베>는 오는 5월 EBS 방영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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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시크릿

지난 16일. 라프텔 측은 자사 신작 애니메이션, <슈퍼시크릿>에 대한 제작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공 = 라프텔·스튜디오 쉘터

이번에 발표한 이미지는 주인공, 은호의 아기 모습과 견우의 늑대 모습이다.

 

이번 이미지 공개에 네티즌들은 "광고 없이 하던 곳이 이제 자체제작을 한다", "우리 라프텔이 이렇게 자랐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애니메이션,<슈퍼시크릿>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서, 합법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 라프텔과 감자도리 뮤비 제작사로 유명한 스튜디오 쉘터가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다.

 

<슈퍼 시크릿>은 오는 2020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라프텔에서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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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레트로봇

바이클론즈, 또봇 등 3D 애니메이션의 센세이션을 이르켰던 레트로봇의 신작에 대한 소식이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한 신작, <Poten Dog>은 개들이 초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핀타지적 요소와 학대 받는 개들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암흑적인 요소도 가미되어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하게 된다.

레트로봇, 이달 대표는 "워낙 개를 좋아해 개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줄곧 생각해 왔다"며 "공룡 도감과 같이 캐릭터 이름을 외우고 수집욕을 자극하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트로봇은 또봇, 바이클론즈 등 국산 3D 애니메이션의 대표로 손에 꼽히는 애니메이션을 쭉 만들어온 회사로서, 영실업 등의 튼튼한 파트너, 탄탄한 팬층과 제작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해당 애니메이션,<Poten Dog>는 레트로봇의 자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에 있으며 EBS를 통해 2020년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8년 SBA(서울산업진흥원)와 KTH가 진행하는 '2018 애니프론티어'에 지원작으로도 뽑힌바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믿보 레트로봇", "레트로봇의 신작을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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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이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2009년부터 시작한 최고의 대한민국 콘텐츠 시상식이며, 각양각색의 콘텐츠 산업 대표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상하고 축하해주는 자리이다.

 

제공 = New·오돌또기

이번에 진행한 자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으로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오돌또기의 후속작, <언더독>(오돌또기 作)이 차지했다.

 

 

<언더독>은 오성윤감독 신작으로 , 하루아침에 반려견이 된 "뭉치"와 우연히 거리에서 "짱아"와 무리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펙타클 감동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2019년 1월 16일날 개봉하였으며 총 관객 수 194,024명을 달성했다. 

 

= 제공 CJ ENM·몬스터 스튜디오·삼지애니메이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무서운 요괴들의 이야기로 똘똘 뭉친 인기 애니메이션,<신비아파트:고스트볼 X의 탄생 두번째이야기>(CJ ENM 作)와 이발소와 식품을 짬뽕한 애니메이션<브레드 이발소>(몬스터 스튜디오 作), 세계가 인정하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 애니메이션의 <미니특공대X>가 수상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인 <신비아파트:고스트 볼 X의 탄생 두번째야이기>는 한국 시장에 센세이션을 이르키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드높혔다. 또한 <미니특공대X>는 기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기반으로 극장판과 완구를 출품하면서 명부상실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명성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브레드 이발소>는 CJ에서 주최한 융복합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제공 = 로커스 스튜디오

대한민국 대통령상은 前 디지니 수석 김상진 애니메이터와 할리우드 배우들이 만나서 제작한 <레드슈즈>(로커스 스튜디오 作)가 차지했다.

 

 

<레드슈즈>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각색한 현대판 백설공주 이야기로 알려져있으며, 빨간구두를 신으면서 일어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또한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총 관객수 약 82만명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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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Need Character

지난 28일, 유니드 캐릭터는 자사 애니메이션인 크리켓팡을 아프리카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11월 20~22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진행한 열린 아프리카 방송전(이하 DIscop)에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에선 최초로 참가하여 아프리카에 유니티 캐릭터의 작품을 선보였다.

 

 

Discop 행사를 통해 유니드 캐릭터측은 아프리카 주요국가의 유관업체들과 네트워크를 확보하였다. 특히,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방송콘텐츠 배급전문사인 그라벨로드사와 아프리카 지역에 콘텐츠 배급에 대한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현재는 세부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며, 체결 후엔 남아공 및 아프리카 전역에 콘텐츠 배급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케냐의 OTT업체, 마이다스사로부터 콘텐츠 구매의향을 얻고 콘텐츠 판매에 대한 세부 협상 중인 것으로도 확인되었다.

 

 

유니드 캐릭터, 송민수 대표는 "이번에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 중 최초로 참가한 Discop에서 남아공, 케냐 등 아프리카 주요국가의 콘텐츠 제공사로부터 자사 작품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전략 시장인 인도시장 이외에도 남아공, 케냐와 같은 신흥시장에도 적극적인 배급을 진행하여 영상콘텐츠와 어린이 교육, 상품화 사업등 캐릭터 IP(저작권)을 기반으로 One-Source Multi Use(OSMU)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회사, 유니드 캐릭터는 '뽀롱뽀롱 뽀로로'로 유명한 ICONIX 출신 송민수 대표가 2017년에 설립한 회사로 캐릭터 창작 및 애니메이션을 주로 하는 회사로 자사작품으로는 <크리켓 팡>,<로즈킨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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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칵테일미디어

지난 6일, 신비아파트 제작사인 CJ ENM과 칵테일미디어 측은 자사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의 공식 예고편과 추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CJ ENM·칵테일미디어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는 캐릭터 포스터로 강림, 신비, 두리, 금비, 주비 그리고 주인공 하리 버전을 공개했다. 또한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에 대해 "괜찮네" 등의 가지각색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CJ ENM·칵테일미디어

해당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2017년과 2018년에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중 1위를 달성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으로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족여행을 떠난 하리네가 비행기에서 주비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스릴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신비아파트: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은 오는 19일에 극장가에서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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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고인돌·시너지미디어

지난 5일, 우주 최초의 로봇물 타오르지마 버스터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블랙 어썰트의 귀환>이 공개되었다.

 

 

개봉 1일차에는 영화전산망 박스오피스에 17위에 등재되며 565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으며 1번째 주말을 기점으로 8·9위에 진입하며 누적 관람객 수 9,965명을 달성했다.

 

해당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블랙 어썰트의 귀환>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KBS1과 KBS2에 방영한 "타오르지마 버스터"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서, 우주로 긴급 소환할 팀을 가리기 위해 운명을 건 대결을 하던 도 중 지구 정복 용병,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가 블랙 어썰트와 귀환하면서 우주해적단에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로봇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본 작품, <타오르지마 버스터:블랙 어썰트의 귀환>은 전국 극장가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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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공

무주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이하 태권브이랜드사업)에 대해 무주군 공무원과 의회측은 찬성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은 2017년 무주군의회에서 제정된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령을 토대로 첫삽을 떴다.

 

지난 9월에 해당 사업, 무주군 태권브이랜드사업에 대해 지역언론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전국 이슈로 번지게 되었고 지역주민들의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72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되는 태권브이랜드사업은 사업의 중요성과 사회적 이슈로 인해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던 전직 문화관광과장 등 4명의 공무원이 '2019년 무주군 행정사무감사 8일차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이하 행정감사)'에 증인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지역 주민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행정감사에서 태권브이랜드사업에 첫 질의를 한 이해연의원은 "태권브이랜드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주장하면서도 해당 사업을 최초 구상 진행한 참석증인에게 무주군의 진행의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으며, 증인으로 나선 박희영 무주군 산업건설국장과 강창수·전홍규·김상선 전과장 등은 한 목소리로 환경영향평가를 끝내고 전라북도 투·융자심사를 마무리한 뒤 현재 예산이 집행되는 사업만큼 사업추진 및 진행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질의에 나선 이해양의원은 태권브이랜드사업 사업진행과정에서 저작권료 일시금 지급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해양의원에 따르면 저작권 계약자인 (유)MTKV는 계약 1개월 전에 설립한 회사이며, 이후 지난해 10월에 대표이사가 교체되었고 언론에 해당 사업이 이슈가 되기 시작한 9월 11일 초대 대표이사 복귀와 동시에 당시 이사들의 전원 사임 등 보이지 않는 불안요소를 나타낸 것에 대해 지적하며 무주군의 제대로 된 행정집행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저작권 계약에 면말한 검토는 물론, 기계전문가, 건축전문가, 로봇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고 그 것을 토대로 완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본 사업, 태권브이랜드사업은 지난해 5월 태권브이 캐릭터 사용에 대한 저작권료를 30년 기준 16억 5천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 바있으며, 현재 약50억원의 예산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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