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아이돌타임 프리파라(이하 아이파라)를 제작한 동우 A&E가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티켓머신을>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티켓은 총 14종이며, 티켓 획득 방법은 프리파라 게임을 하면 본인이 만든 캐릭터 정보가 들어있는 프리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헤당 프리티켓은 아이티켓과 우정티켓으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상품은 껌과 프리티켓(랜덤), 본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제조사는 해태제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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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BIAF

지난 22일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2019, 아하 BIAF2019)가 막을 내렸다. 

 

 

이번에 제 21회를 맞은 BIAF는 1999년부터 개최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서,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에 지정된 국제 영화제로 세계에 인정받은 바있다. BIAF2019에서는 38개국에서 166편에 애니메이션 작품이 출품하였다.

 

이번 수상에는 안카 다미안 감독에 <환상의 마로나>(장편 대상과 관객 상), 자보 브리트만 감독과 엘레아고브-메벨렉감독의 <카불의 제비>(장편 심사위원상과 코코믹스 음악상), 디라아 카치시바 감독 작품 <아빠와 딸>(학생부분 심사위원상과 애니지 초이스), 존 커스 감독, <해양의 시대>(VR부분 심사위원상)에게 수여했으며, 아카데미 후보에 들어가는 단편 대상은 포마시 포파쿨 감독의 <산성비>가 수상했다.

 

 

BIAF2019에서 <프린세스 아야>는 한국 애니메이션 장편/단편 부분의 '빈스로드'와 'Unity상'을 수상하였다.

 

이성강 감독의 차기작인 <프린세스 아야>는 연리지를 침략하려는 바타르국, 그리고 나라를 지키려는 연리지 공주, 아야가 정략결혼을 하러가는 도중에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가수 백아연씨와 갓세븐 진영씨가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맡아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 연출한 이성강 감독은 '마리 이야기(2002)'와 '천년여우여우비(2006)', '카이:호수의 전설(2016)'을 제작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특히 '마리 이야기(2002)'는 안시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장편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천년여우 여우비(2006)' 또한 주연이 배우들인 것에 비해 성공을 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다른 한국애니메이션, 정다희 감독의  <움직임의 사전>은 국제 경쟁 단편상과 한국 단편 심사위원상 2개부분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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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삼지 애니메이션

지난 24일 국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 애니메이션이 '플라네타 주니어(Flaneta Junior)'와 프리스쿨(유아물)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MOU를 통해 양사는 2021년까지 프리스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한국, 중국, 유럽 등 세계에 동시 런칭할 계획이다. 

 

삼지 애니메이션 관계자는 "플라네타 주니어(Flaneta Junior)와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적극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해외 영상 배급은 물론 메이저 완구사와 함께 완구와 머천다이징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지 애니메이션은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로서 '파워배틀 와치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몬카트:용의 기사'를 비롯하여 '레이디버그'등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의 제작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제작사 중에 하나이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플라네타 주니어(Flaneta Junior)'는 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영상과 머천다이징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드림웍스의 <슈렉>, <쿵푸팬더> 외에도 <클레이 모빌>, <뿌까> 등 유명 IP 사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출판·미디어 그룹인 그루포 풀라네타(Grupo Flaneta)사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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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돌또기·NEWS

지난 17일 '언더독' 배급시안 NEW 측은 이번에 개최된 제 13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드(Asia Pacific Screen Awards,APSA),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에 한국 작품으로 유일하게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언더독'이 상을 받은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드(Asia·Pacific Screen Awards, APS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개최된 영화제로서, 호주 퀸즐랜드 주가 주관하고 CNN International, 국제연합 전문기구 유네스코(UNESCO)가 함께 개최되어 상당한 권위있는 영화제로 알려져있다. 한국 애니메이션과는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오성윤 감독 作,오돌또기·명Film)과 2016년 서울역(연상호 감독作,Studio 다다쇼)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언더독'을 연출한 오성윤 감독은 "국내·외 훌륭한 영화제에 이어 이번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드(Asia Pasific Screen Awards,APSA)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기쁘다. 설레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호주로 날아가 시상식에 참석하겠다"며 진심으로 기쁜 어린 소년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언더독'의 해외배급을 맡은 영화사 NEW의 계열사, 콘텐츠판다는 "작품이 선사하는 행복한 웃음과 벅찬 감동이 전세계에 공감물결을 이르킨 결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수상한 작품, '언더독'은 2012년 220만 관객을 모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의 후속작으로서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와 개성이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작품성을 입증하듯 '언더독'은 2018년 10월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에 이어 3월,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즈 페스티벌(Tokyo Animation Awards Festival, TAAF)와 6월,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경쟁부분으로 진출하는 등 세계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초청받는 영광을 이뤄냈다. 

 

 

 

이번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에는 'Mosley (Kirby ATKINS 감독作, 뉴질랜드)'와 'Penguin Highway(Hiroyasu ISHIDA 감독作, 일본)' '언더독(오성윤·이춘백 감독作, 한국)', '날씨의 아이(Makoto SHINKAI 감독作, 일본)' 마지막으로 'The Unseen (Behzad NALBANDI 감독作, 이란)이 후보작품으로 등재되어있으며 오는 11월 21일에 수상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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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프리파라 공식 블로그에 <명탐정 아이파라!> 이벤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리파라 이벤트는 제 6번째로 18일날 방영된 31화,<부활 파라라 알림>에 나온 장면을 대상으로 퀴즈가 출제되었다. 출제된 퀴즈는 바로 "가라라가 주인을 찾아주고 싶은 카드는 총 몇장일까요?"이다. 해당 카드 수는 벽에붙여있는 수만 세야하며, 그 외에 있었던 카드는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3명의 당첨자가 발표되며, 상품으로는 아이돌사인지(유이, 미루, 슈가 중 1매)와 아이돌타임 프리파라의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고 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프리파라 공식 블로그 해당 게시물에 비밀댓글로 적으면 당첨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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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9월 4일 날 개봉한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가 58만 관객수를 끌어 모았다. 이번에 같은 시리즈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을 미뤄내고 10위를 달성했다.

현재 美 애니메이션과 日 애니메이션이 장악한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의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영화화한 작품들이 성공사를 쓰고 있다. 개봉 편 수와 관객 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의 시장이 다양화해지고 있다. 올 해, 개봉한 작품 중 3개의 작품이 韓 애니메이션 장편 역사상 TOP 10에 등극했다. 이번에 TOP10에 등극한 작품은 'RED SHOES(2019)', '뽀롱뽀롱 뽀로로:보물섬 대모험(2019)',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2019)'가 여기에 해당된다.

 

거진 2년동안 TOP10에 등극한 애니메이션들 5편의 애니메이션들은 제작비용에 260억원이 든 'RED SHOES'를 제와한 나머지 작품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 따르면 이들 네편의 애니메이션 제작비용은 10~30억원으로 추산되며, 이 비용은 주문형 비디오(VOD)와 캐릭터 수익비용 등을 고려한 손익분기점은 40~50만명 수준이다. 제작비가 가장 적게 들어간 '신비아파트:금빛도깨비와 비밀동굴'은 3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제작업체들은 TV 시리즈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게 되면서 기존 제작자를 동원해 제작기간을 줄이고 덩달아 제작비용도 줄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경우, 다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어 마케팅 비용도 최소화 했다고 전했다.

 

이번 韓 애니메이션의 극장 제작 붐은 30년전 일본과 비슷한 패턴이라는 분석이다. 日 애니메이션들의 자체 흥행작들은 실사영화가 아닌 TV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대다수이다.

영화진흥위원회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9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낸 당시 총 관객수는 93만 7,000명으로 각 영화 당 평균 10만명에 관객을 모은데 반해 올해 2019년에는 10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퐁 관객수 380만명을 끌어들이며, 5년전보다 약 4배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을 통해 韓 애니메이션의 TV시리즈 기반 장편 애니메이션이 늘어나면, 현재 1~2%인 현재의 韓 애니메이션 점유율이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의 제작비용을 30억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수익성이 갖춰질 수 있다라고 보고 있다. 韓 애니메이션은 해외 인지도도 낮고 연령층이 영·유아로 제한되어있어 국내시장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려야하기 때문이다.  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관계자는 "'RED SHOES'처럼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려면 美나 中 파트너와 손잡고 현지 시장에서 와이드 스크린으로 개봉해야 성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韓 애니메이션은 'Wonderful Days(2003)'에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적 있으며, 'DinoTime(2015)'에 160억원 등 추가로 2개의 작품이 대규모 자본이 들어간 바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이 흥행에 실패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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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부터 판교 내 콘텐츠 멀티 유즈랩에서 로보카폴리와 원더볼즈의 공동작전, "지구 친구들을 구출하라(이하 지구 친구들을 구출하라 공동작전)"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지구 친구들을 구출하라 공동작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멀티유즈랩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재난현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나아가 '어린이'들이 재난현장에 대한 이해와 구조활동에 대해 이해하게 하는 캠페인이다.

 

먼저, 참가하게 되면 재난구호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어린이 구호대 복장'을 지급받게된다. 그 후, 참가하는 '어린이 구호대'는 5가지 미션을 부여받게 된다. '재난발생, 구호대 출동!', '더 빨리! 정확히! 구호키트 만들기', '사라진 위생물품, 비누만들기', '재난현장 친구들에게 학교 만들어주기', '내가 그림으로 그리는 안전매뉴얼' 등을 통해 '어린이 구호대'로서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해당 이벤트를 참가할 경우, 실제로 만든 수제 비누를 직접 포장해서 갈 수 있으며. '어린이 구호대' 임명장도 지급한다.

또한 중간 중간 로보카 폴리와 원더볼즈가 함께 하여 '어린이 구호대'의 즐거움과 재난현장의 이해를 더한다.

 

본 캠페인, "지구 친구들을 구하라 공동작전"은 8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콘텐츠 멀티 유즈 랩(일 2회 운영, 10:00 ~ 11:30과 13:30 ~ 15:00)에서 운영된다. 또한 해당 이벤트 참가는 사전예악으로 진행되니,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031-602-1242로 전화하고 예약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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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ionary Art Factory ⓒ All Rigts Reserved

픽셔너리 아트 팩토리(이하 픽셔너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러시아에서 처음 진행된 K-Contents EXPO(이하 K-CO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9월 3일과 4일 앵일간 모스크바 래디슨 컬렉션 호텔에서 진행된 K-CON B2B(기업간 거래)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본 수출상담회는 국내 30개 콘텐츠 기업과 89개의 현지 제작사·투자사· 배급사들을 만나 러시아와 CIB권역 시장진출을 위한 비지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파티를 갖는 자리를 가졌다.

 

픽셔너리측은 이 기간동안 10차례의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바이어들과 에어로버의 현지 수출 및 IP를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화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 에어로버를 러시아어로 더빙하는 현지화 작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언급했다.

 

 

이번에 소개된 픽셔너리 자사 작품인 에어로버(스페이스드론의 귀환, 피닉스의 부활)는 국내최초 드론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서, 드론으로 세계 챔피언쉽.'AIROVER ChampionShip'에 참가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IPTV와 Youtube등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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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ba N , 제공: First Garden

라바 제작사, TubaN(이하 투바엔)은 오는 12일부터 파주 최대의 테마파크인 퍼스트 가든에서 '해피 할로윈' 페스티벌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바 할로윈 포토존, 할로윈 플리마켓 등 할로윈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한다.

 

퍼스트 가든 내 시크릿 하우스에서 라바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할로윈 상품이 구비되어 있어 실제로 할로윈 분위기도 내는 것을 직접 연출 해 볼 수 있다. 또한 '라바 할로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정 해시태그를하여 SNS를 에 업로드 하는 방문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라바 캐릭터를 증정하고 10명을 선정해 퍼스트 가든 입장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할로윈 플리마켓'에서는 코스튬 용품과 체험부스 등 할로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판매한다. 그리고 10월 12일을 기점으로 매주 주말에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DJ 페스티벌,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들도 준비되어있다.

 

해당 행사기간은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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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I Visual

로보카 폴리 제작사, ROI Visual(이하 로이비쥬얼)은 오는 10일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로보카 폴리 할로윈 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로보카 폴리 할로윈 송'은 세계적인 동요를 로보카 폴리만의 색깔로 편곡했으며,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할로윈이란 이야기를 콘셉으로 제작했다. 본 앨범은  할로윈 초대장, 할로윈 사탕, 할로윈 유령 등 총 5곡이 수록되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모두 만날 수 있다. 

 

해당 앨범은 itunes와 Spotify, Genie, Melon, Amazon Music 등에서 발매되며, 10월 중순부터는 로보카 폴리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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