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레드독 컬쳐 하우스는 자체 개발 원작 작품(웹 소설과 웹툰)을 올 하반기에 카카오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레드독 컬쳐 하우스

이번에 서비스하는 작품은 홍정훈 작가의 작품, '용신의 게임'과 네오타입 작가의 작품, '현실은 이세계 황제의 소설처럼' 각 작가의 신작 웹소설이다.

 

해당 두 작품은 레드독 컬쳐 하우스의 출판 자회사, 레드독 퍼블리싱 그룹( 공동대표 최종인,이재하)을 통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다. 해당 작품들 중 인기 있는 작품은 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세계시장에 내놓는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웹소설 말고 웹툰 쪽으로는 임경배 작가의 인기 웹소설, '이계 검왕 생존기'를 각색한 동명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레드독 컬쳐 하우스의 웹툰 제작사, ' 스튜디오 크힛'에서 올해 내에 출시에 지속적인 연재를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레드독 컬쳐 하우스, 배기용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금이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력을 세계시장에 보여줄 적기라고 강조했다.

 

해당 제작사, 레드독 컬쳐하우스는 스튜디오 미르의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제작한 스탭이 설립한 회사로 <아르피엘:6개의 운명>, <연애하루전> 등 굴직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바 있는 제작사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