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디지니풍의 한국 애니메이션이라는 명칭으로 한국을 들끓게 했던 '레드슈즈'의 원동력이 점차 시들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약 80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2019년 한국애니메이션의 역대기록을 갱신하고 있지만 주말에 관객수 3,000명을 기록하며 아타까움을 자아해내고 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레드슈즈 배급사 SIDUS측이 VOD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인기가 점차 시들면서 극장가로 오는 관객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해당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은 동화의 섬에서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 공주가 레드슈즈를 신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김상진 전 디지니 수석 애니메이터와 미국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샘 클라플린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본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극장과 VOD를 통해 시청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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