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cus Studio ·SIDUS

올해 한국 극장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초로 누적관객수, 70만을 넘긴 작품, '레드슈즈(홍성호감독 작품)'가 오는 21일부터 VOD서비스 시작을 통해 안방에서도 흥행열기를 이어간다.

 

레드슈즈 애니메이션은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의 억울한 저주에 걸린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개봉한 '레드슈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흑역사라고 불리우는 작품, 'WonderFul Days(2003)'의 CG감독으로 지낸 홍성호 감독을 주축으로 한 국내 애니메이터들과 디지니 출신의 김상진 애니메이터 등 전세계 애니메이션을 사로잡은 제작자들이 의기투합해서 탄생시킨 작품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있다.

 

 

또한 미국 내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우는 '클레이 모레츠', 영국 대표 로맨스 배우 '샘 플라플린', '지나 거손' 등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가 성우로 참여하여 엄청난 싱크로율과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더욱 불어넣어 준 작품으로 호평 나있다. 

 

해당 애니메이션,'레드슈즈'는 오늘 기준 누적관객수 73만명을 기록하며 2019년 한국 극장 애니메이션의 신기록을 돌파하고 있다. VOD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객과 만나길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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