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일, 2019 서울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2019, 이하 시카프) 주최측은 130명의 자원봉사자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태진 시카프 집행 위원장은 "시카프가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성장한 원동력은 바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이번 시카프 자원봉사자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일에 선정되었다. 해당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 안내, 영화제 운영, 통역 및 의전, 홍보 및 이벤트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된다.

 

본 축제, 시카프는 17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A홀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전시 및 영화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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