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tvN제공

지난 19일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팀은 성인 타겟으로하는 사회 풍자 애니메이션, '아싸 써커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아싸 써커스'는 아웃싸이더를 뜻하는 "아싸"와 "써커스"의 합성어로 자신의 감정을 속으로 삼키고 겉으로는 괜찮은 척 웃음이라는 가면을 쓰는 현대 사회인들의 특성을 녹여내는 뮤직 시트콤 애니메이션이다. 성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 유쾌한 풍자와 유머 그리고 음악까지 더한 시트콤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 제작진도 제작에 합세한다. 애니메이션,'파파독'과 '신비아파트' 전 시리즈를 기획·제작한 김종민PD가 프로듀서 겸 메인작가로 활동하며, 애니메이션,'라바'와 '안녕!자두야' 전 시리즈에 참여했던 조민주 작가의 협업이 기대된다. 또 '검정고무신'등 한국 명작 애니메이션들의 주제가를 불렀던 김국환씨가 '아싸 써커스'의 주제가를 부를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팀은 "'아싸 써커스'는 이른바 어른이(Kidult)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묵직한 사회 풍자 메세지가 담긴 블랙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코너로 야심한 토요일 밤을 재미와 격한 공감을 물들일 최신유행 프로그램2의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애니메이션, '아싸 써커스'는 오는 7일 토요일 새벽 00시에 X TvN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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