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해피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해피업(Happy UP)은 자사 애니메이션,<꼬미와 베베>가 미국 콘텐츠 기업인 라이언 포치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꼬미와 베베>는 무지개 마을에 사는 아기 곰,'꼬미'와 인간 아이, '베베'가 놀이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면서 성장하는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제작사, 해피업은 자사 애니메이션,<꼬미와 베베>를 비롯하여 수학 교육 애니메이션,<수학 연금술사 모모>등을 제작한 바 있는 제작사이며 다양한 어린이 연령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4일에 싱가폴 ATF(Asia Tv Forum)에 이어 1월 홍콩 라이센싱 쇼, 2월에 키즈 스크린 서밋 등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포럼을 통해 콘텐츠를 알리고 수출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유아용 그림책 출판할 계획이다. 

 

 

투자사, 라이언 포지 사는 "해당 애니메이션<꼬미와 베베>는 인공적인 3D 애니메이션 느낌이 아닌 그림책의 2D 아트웍이 살아서 움직이는 특유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면서 콘텐츠 내에서 가족과 어른들의 관계를 통해 한층씩 형성해가는 주인공들의 내용이 교육적으로 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해피업 김지영대표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교감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자 해당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영을 대상으로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꼬미와 베베>는 오는 5월 EBS 방영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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