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이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2009년부터 시작한 최고의 대한민국 콘텐츠 시상식이며, 각양각색의 콘텐츠 산업 대표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상하고 축하해주는 자리이다.

 

제공 = New·오돌또기

이번에 진행한 자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으로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오돌또기의 후속작, <언더독>(오돌또기 作)이 차지했다.

 

 

<언더독>은 오성윤감독 신작으로 , 하루아침에 반려견이 된 "뭉치"와 우연히 거리에서 "짱아"와 무리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펙타클 감동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2019년 1월 16일날 개봉하였으며 총 관객 수 194,024명을 달성했다. 

 

= 제공 CJ ENM·몬스터 스튜디오·삼지애니메이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무서운 요괴들의 이야기로 똘똘 뭉친 인기 애니메이션,<신비아파트:고스트볼 X의 탄생 두번째이야기>(CJ ENM 作)와 이발소와 식품을 짬뽕한 애니메이션<브레드 이발소>(몬스터 스튜디오 作), 세계가 인정하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 애니메이션의 <미니특공대X>가 수상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인 <신비아파트:고스트 볼 X의 탄생 두번째야이기>는 한국 시장에 센세이션을 이르키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드높혔다. 또한 <미니특공대X>는 기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기반으로 극장판과 완구를 출품하면서 명부상실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명성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브레드 이발소>는 CJ에서 주최한 융복합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제공 = 로커스 스튜디오

대한민국 대통령상은 前 디지니 수석 김상진 애니메이터와 할리우드 배우들이 만나서 제작한 <레드슈즈>(로커스 스튜디오 作)가 차지했다.

 

 

<레드슈즈>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각색한 현대판 백설공주 이야기로 알려져있으며, 빨간구두를 신으면서 일어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또한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총 관객수 약 82만명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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