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북미를 휩쓸었던 애니메이션 넛잡(Nut Job)의 제작사 레트로버가 무빙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보이는 무빙툰은 신진작가들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사회초년생 일상을 담은 '먹고사니즘'과 20대 로맨스 물,'럽썰' 그리고 30대 여성들의 이야기, '결혼의 맛'등 총 10개의 이야기들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레트로버는 넛잡의 2위달성을 통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한국애니메이션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으며, 최근엔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와 메가레이서를 공동제작한다고 언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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