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기간을 기점으로 시작하 가을 한국 애니메이션 대전, 그 승자의 윤곽이 나타났다.
먼저 제일 마지막 순위로 달리고 있는 작품은 지난 26일 날 개봉한 장형윤 감독의 작품, 마왕의 딸 이리샤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배우 천우희 씨와 배우 심희섭 씨가 주연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고 있던 이리샤가 친구, '진석'의 빼앗긴 영혼을 찾기 위해 요정의 세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이야기다. 저번 주말 약 1만의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현재 11,11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반지의 비밀일기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이다. 이번에 극장가로 온 반지의 일기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반지가 그들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어드벤처이야기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현재 65,972몀을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는 현재 50만이 넘는 576,766명을 기록하며 이번 대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본 애니메이션은 지구와 달을 정복하러 온 외계로봇으로부터 토끼족과 지구를 구하기 위한 차탄과 그 친구들의 스펙터클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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