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각 제작사

지난 추석기간을 기점으로 시작하 가을 한국 애니메이션 대전, 그 승자의 윤곽이 나타났다.

 

 

먼저 제일 마지막 순위로 달리고 있는 작품은 지난 26일 날 개봉한 장형윤 감독의 작품, 마왕의 딸 이리샤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배우 천우희 씨와 배우 심희섭 씨가 주연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고 있던 이리샤가 친구, '진석'의 빼앗긴 영혼을 찾기 위해 요정의 세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이야기다. 저번 주말 약 1만의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현재 11,11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반지의 비밀일기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이다.  이번에 극장가로 온 반지의 일기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반지가 그들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어드벤처이야기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현재 65,972몀을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는 현재 50만이 넘는 576,766명을 기록하며 이번 대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본 애니메이션은 지구와 달을 정복하러 온 외계로봇으로부터 토끼족과 지구를 구하기 위한 차탄과 그 친구들의 스펙터클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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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아카데미

오는 다음달 26일 한국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

 

'마왕의 딸, 이라샤'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D 장편영화 제작교육과정 작품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어 신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저력을 입증한 바있다.

 

총감독을 맡은 장형윤감독은 2014년 유아인과 정유미가 연기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연출한 독립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주연 목소리를 더빙한 성우는 영화배우인 천우희 배우와 심의섭 배우가 목소리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전체이용가로 9월 26일 날 전국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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