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신비아파트 극장판이 그 모습을 들어냈다.


이번 에피소드는 우연히 비밀 동굴을 통해 22년 전으로 돌아가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한다.


신비아파트는 올해 7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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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잡'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이름을 알렸던 애니메이션 제작사, 레드로버가 새로운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파키를 공개했다.


이번에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스파키는 평화로운 바나별을 무력으로 차지한 악당 '죵'이 다른 별을 정복하려고하는 무서운 계획을 꾸미고 모험을 떠난 사고뭉치 '스파키'가 얼떨결에 여왕의 특사 편지를 보게되면서 혼자 바나별로 떠나는 이야기이다.


스파키는 오는 4월 12일에 극장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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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 Animation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제작사인 삼지애니메이션이 극장판 '미니특공대 X'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고 3월 22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새로워진 미니특공대의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변신로봇을 선보였다.


또한 5월에 EBS를 통하여 새로운 TV시리즈를 방영한다는 소식과 그전에 미니특공대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미니특공대X'라고 한다. 


미니특공대 X는 오는 3월 22일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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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콘텐츠팩토리▲


인기 국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가 올해 극장판을 개봉한다.


초이락콘텐츠팩토리와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이번 18일  "헬로카봇과 공룡메카드 극장판을 올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개봉 목표로 제작중"이라고 밝혔다. 완구유통업체인 손오공의 최신규 전회장이 총 감독을 맡았으며,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해 12월공동제작 및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우선 올해 여름방학에 개봉할 예정인 첫번째 극장판, '헬로,백악기!(가제)'는 주인공 차탄이 백악기 시대로 돌아가 공룡 카봇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다른 새로운 카봇이 등장하는 두번째 극장판 또한 올해 말에 개봉될 예정이다. 


▲ⓒ초이락콘텐츠팩토리▲


올해 선보이는 초이락 콘텐츠 팩토리의 마지막 극장판은 '공룡메카드'이다. '공룡메카드'는 터닝메카드 다음세대작으로서  알려져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공룡메카드'의 극장판은 기존에 TV에서 보던 2D 애니메이션과 달리 전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라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TV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룡들이 등장하여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극장판 '공룡메카드'는 TV시리즈가 끝난 후에 개봉 예정이다.


이번에 투자하는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국내 최초 만화콘텐츠 전용 대규모 사모펀드, KBS-KDB한류콘텐츠펀딩의 자회사로서, 한류 IP의 글로벌 핵심사업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스튜디오 인빅투스 김경원대표는 "앞으로 초이락콘텐츠팩토리와 함께 제작한 양질의 어린이콘텐츠를 세계시장에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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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수집▲

한국의 장편 애니메이션 중 초저예산작 <반도에 살어리랏다>가 오는 1월 25일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이번에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 애니메이션 제작 예산은 5,000만원인 '반도에 살러리랏다'는 국제적인 트렌드인 아동용애니메이션이 아닌 성인을 대상으로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사회의 부조리함을 날카롭게 그려낸 블랙코미디로서 그림체 보다는 관객의 공감을 불러오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용선 감독은 적은 예산으로 스토리 텔링에 모든 걸 내걸었고 그로 인하여 소규모의 스텝을 중심으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운영하였다. 이번작품을 통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자그마한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감독은 전했다.


총 5천만원에서 6천5백만원이 들어간 이 작품의 손익 분기점은 3만명, 20억이 들었던 타이밍이 3만명을 기록했던 것을 보았을 때 3만명은 그리 돌파하기 쉬운 숫자는 아니다. 


이런 만큼 이번 작품, 반도에 살어리랏다는 창작자에게 중요한 작품이며 손익 분기점을 넘기는 것보다 또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작품이 될 것이다.


화제작, 반도에 살어리랏다는 오는 1월 25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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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제작위원회▲


2016년부터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가 새로운 이야기로 극장가를 찾는다.


2017년 1월에 개봉되었던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에서는 악의 화신 블랙미러의 부활로인해 지구의 운명을 걸고 싸워야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인기를 이어갔지만 이번 터닝메카드 W: 반다인의 비밀에서는 터닝메카드 최고의 테이머인 '반다인'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펼쳐지는 역대급 배틀로얄 작품으로 새로운 메카니멀인 '마스터', '윙나이트', '윙레오', '하이테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터닝메카드 W : 반다인의 비밀 <특별판>은 2018년 2월 8일날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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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ON Studio & Iconics▲


탄생한지 15주년이 되는 뽀로로가 극장으로 12월에 다시돌아온다.



15주년인 올해 개봉하는 <뽀로로 공룡섬의 대모험>은 외계인 공룡사냥꾼에 잡혀간 '크롱'과 꼬마공룡 '일로'를 구하기 위해 뽀로로와 친구들이 공룡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이다.


이번 극장판 감독으로서는 이전에 작품을 감독했던 김현호 감독과 새로운 감독 유제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뽀로로 공룡섬의 대모험은 돌아오는 12월에 걔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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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


2014년 북미와 한국을 떠들석하게 한 넛잡이 새로운 에피소드를 가지고 10월 3일날 한국에 상륙한다.


설리와 공원친구들의 땅콩털이 이후 폭팔한 땅콩가게 폭팔로 인하여, 다시'리버티 공원'에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 낙원 마저도 악덕시장의 손에 의해 위험해 지게 되고 설리와 공원친구들은 악덕시장에의해 철거 위기에 처한 '리버티 공원'을 사수하는 이야기를 이번에 새로운 에피소드로 그렸다.


또한 북미와 한국에서 이번 에피소드에 성룡이 출연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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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연필로명상하기 공식트위터에서 소나기를 상영하는 영화관을 공개했다.


국민소설을 애니메이션화하는 만큼 기존 소중한 날의 꿈, 메밀꽃그리고 봄봄 보다는 많은 영화관이 소나기의 극장 개봉을 반겼다. 


서울·경기권에서만 해도 64곳에서 상영이 되며 전국으로는 91개의 영화관에서 상영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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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훈감독ⓒ연합뉴스▲


지난 14일  연합뉴스에서 국민소설, 소나기 애니메이션 감독 안재훈씨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소나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까지는 순탄지 않았으며, 소설가 황순원작가의 아들, 시인 황동규씨를 1년에 걸처 설득하였다고 한다. 안재훈 감독은 " '소나기'의 밑그림을 보여드렸을 때 애니메이션 제작을 허락해주셨다"고 전했다.


최근에 한국애니메이션이 3D로 애니메이션을 표현하는 것과 달리 안재훈 감독은 2D를 고수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장르라고 보고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손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안재훈 감독만의 생각이 담겨있는 것이다. 


안재훈 감독은 " 한국애니메이션이 해외OEM(주문자 상표 부착 상품)에 집중하는 동안 국내 관객은 할리우드와 일본애니메이션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가게 된다면 10년,20년 후에는 국내 관객도 해외 관객도 우리 작품을 편하게 접하게 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소나기는 2014년도에 '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라고 한다. 약 원화 3만장 , 200~300명의 제작자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 되었다. 제작비는 3억원 손익분기점은 15만명이다. 그리고 올해 8월 3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원문 보러가기 


출처: 연합뉴스

기자: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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