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퍼니플럭스

2018년 광주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퍼니플럭스는 인력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광주지사를 설립해 운영해왔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담하기 위한 광주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제작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퍼니플럭스는 지난 2014년부터 EBS를 통해 방영해온 <출동! 슈퍼윙스>의 시즌 5를 이번에 새로 설립한 광주법인 회사에서 제작할 예정으로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는 중국의 주문형 비디오(VOD) 시장에서 누적 조회수 250억회  이상을 기록한바 있으며, 국내 공식 유튜브 채널도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기도 했다.

 

이번에 퍼니플럭스가 법인으로 세우는 광주광역시는 2002년부터 아시아중심문화도시로 추진하였으며, 문화와 관련된 제작사에게 세액해택을 제공, 다양한 문화 관련회사를 유치하고  아시아문화의전당, 광주 ACE Fair 등을 설립·개최하면서 아시아 문화도시로 발돋움하였다. 

 

엄재웅 퍼니플럭스 제작본부장은 "광주법인의 인력규모를 장기적으로 확대해 현재 16명인 직원을 36명까지 늘릴 계획"이라면서 "서울 본사와 동일 복지와 급여를 지급하고 보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인재들을 광주법인으로 유치하여 지역과 상생·성장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퍼니플럭스는 2008년에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로서 <출동!슈퍼윙스>,<엄마까투리>등 인기 킬링콘텐츠를 제작하며 국내·외 K-애니메이션 저력을 알린 제작사 중 한곳이다.

 

이번에 제작하는 <출동!슈퍼윙스>시즌5는 오는 2021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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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문벅

지난 25일, 글로벌 엔터테이먼트 기업 문벅(원명: MoonBug, 이하 문벅)은 한국 애니메이션, <로봇 알포>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로봇 알포>는 툰집 애니메이션(前 트렁크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하고 2011년 MBC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으로서, 아이들을 돌보게 된 최강 전투 로봇,'알포(ARPO)'가 아기, '다니엘'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코믹 슬랩스틱 애니메이션이다.

 

문벅 측은 2020년까지 미국, EMEA, APAC의 글로벌 OTT플랫폼들에게 3~5분 정도의 26화로 구성된 슬랩스틱 애니메이션을 제작 및 제공한다고 밝혔다. 벌써 12개의 에피소드는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벅 관계자, COO 존롭슨(John Robson)은 "문벅이 글로벌 시장 콘텐츠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지금, 애니메이션<로봇 알포>는 문벅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한국의 진보적인 청중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쇼"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렇게 사랑받는 캐릭터들로부터 새로운 콘텐츠 수요를 확인했고 내년에는 새로운 시장에 확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회사, 문벅이 인수하는 한국 애니메이션,<로봇 알포>는 툰집 애니메이션(대표: 강남규)에서 2007년부터 기획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서 2011년 지상파에도 방영된적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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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는 제 20회 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을 4월 4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BIAF 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은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짊어질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애니메이션학과에 뜻을 둔 전국의 학생들에게 견문과 입학의 길을 넓혀준다는 취지에 따라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 부분에서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영문 POSA)과 함께 주최한다. 우정문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사업과 관련된 주제로 새로 지정되었다.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나만의 우표"를 만들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지게 된다.

 

수상작들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전시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캐릭터사업에 활용된다. 공모전 부분은 전국 중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를 참가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총 4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실기부분 대전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이외 동등 이상의 학력소지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분으로서는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상황표현등 총 4개 부분이다. 실기대전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엠굿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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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덱스터 스튜디오

지난 4일, <신과 함께> 투자제작사 덱스터 스튜디오는 최근 중국 QC 미디어와 <신과 함께>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제작 계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신과 함께> 중국 배급사인 QC미디어 측에서 <신과 함께> IP(지적재산권)에 대한 활용권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며 "그 동안 QC 미디어는 이 작품이 중국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OSMU"라며 활용권 요청에 이유를 밝혔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며, 이번 <신과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이 성공을 맞이해 새로운 한중 비지니스 모델의 선례로 남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연 평균 박스오피스 2013년 2018년까지 5년을 기준으로 약 42억 RMB(한화 기준 : 7,100억원)에 육박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개봉한 <나타지마 동강세>의 경우 박스오피스 약 50억 RMB (한화 8,400억원)를 기록하며 해당 연도 전체에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유례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해당 애니메이션,<나타지마 동강세>의 선례로 덱스터 스튜디오는 <신과함께> 중국 애니메이션 제작이 수익측 측면에서도 큰 선례를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예정으로 중국에 얼어붙어있던 영화권 내에서의 한한령을 깨부술 수 있는 기대감이 다시 커져가고 있으며, 개봉을 못했던 <신과함께> 본편을 배급하고 애니메이션까지 제작개봉하게 됨으로서 덱스터 스튜디오의 중국 사업에 대한 판로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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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지 애니메이션이 구주를 일부 매각하고 신주를 발행하여 자본확충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여러 재무적 투자자(FI)가 클럽딜을 추진했으나 최종적으로 불발된 후 재차상장지분투자(pre-IPO)유치를 추진하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매각대상은 삼지 애니메이션 김수훈 대표 및 미국계 벤처캐피탈 엑셀시어가 보유하고 있는 일부 구주와 향후 회사가 발행할 상환전환우선주(RCPS)이다. 경영권은 김수훈 대표가 유치하고 운영자금 및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투자금을 외부에서 조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투자자들과 논의 되었던 금액은 200억원(구주 50억원 포함)을 밑도는 금액이었으나 투자유치금액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김수훈 대표의 지분은 90.26%로 파악된다.

제공 = 삼지 애니메이션

삼지 애니메이션은 <LadyBug>, <몬카트:몬스터카드의 부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등을 제작하면서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빠져들게하는 스토리와 수준 높은 3D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2018년도에는 47.7% 증가한 196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약3.8배 증가한 21억을 기록했다.

 

 

국산 애니메이션은 현재 세계각국으로 뻗어가는 추세이다. 산업군은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기록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액이 6187만 7000달러로 전년대비 24.5% 증가했다. 이용실태조사에는 TV,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형태로 접근하기 용이하여 콘텐츠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삼지 애니메이션은 본격적인 사업확대를 염두하고 실탄을 마련할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들은 삼지애니메이션이 연간 지출한 연구개발(R&D)을 비롯하여 판로개척 등 운영자금 확보차원에서 자금조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삼지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으로 17억 8000만원을 사용하였으며, 같은 기간 광고비 등 증액으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전년대비 25% 늘어난 45억을 기록했다.

 

 

해당 회사, 삼지 애니메이션은 삼진 인터네셔널과 MOU를 체결하여 <캐치 티니핑!>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 KBS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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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이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2009년부터 시작한 최고의 대한민국 콘텐츠 시상식이며, 각양각색의 콘텐츠 산업 대표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상하고 축하해주는 자리이다.

 

제공 = New·오돌또기

이번에 진행한 자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으로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오돌또기의 후속작, <언더독>(오돌또기 作)이 차지했다.

 

 

<언더독>은 오성윤감독 신작으로 , 하루아침에 반려견이 된 "뭉치"와 우연히 거리에서 "짱아"와 무리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펙타클 감동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2019년 1월 16일날 개봉하였으며 총 관객 수 194,024명을 달성했다. 

 

= 제공 CJ ENM·몬스터 스튜디오·삼지애니메이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무서운 요괴들의 이야기로 똘똘 뭉친 인기 애니메이션,<신비아파트:고스트볼 X의 탄생 두번째이야기>(CJ ENM 作)와 이발소와 식품을 짬뽕한 애니메이션<브레드 이발소>(몬스터 스튜디오 作), 세계가 인정하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 애니메이션의 <미니특공대X>가 수상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인 <신비아파트:고스트 볼 X의 탄생 두번째야이기>는 한국 시장에 센세이션을 이르키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드높혔다. 또한 <미니특공대X>는 기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기반으로 극장판과 완구를 출품하면서 명부상실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명성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브레드 이발소>는 CJ에서 주최한 융복합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제공 = 로커스 스튜디오

대한민국 대통령상은 前 디지니 수석 김상진 애니메이터와 할리우드 배우들이 만나서 제작한 <레드슈즈>(로커스 스튜디오 作)가 차지했다.

 

 

<레드슈즈>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각색한 현대판 백설공주 이야기로 알려져있으며, 빨간구두를 신으면서 일어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또한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총 관객수 약 82만명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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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공

무주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이하 태권브이랜드사업)에 대해 무주군 공무원과 의회측은 찬성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은 2017년 무주군의회에서 제정된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령을 토대로 첫삽을 떴다.

 

지난 9월에 해당 사업, 무주군 태권브이랜드사업에 대해 지역언론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전국 이슈로 번지게 되었고 지역주민들의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72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되는 태권브이랜드사업은 사업의 중요성과 사회적 이슈로 인해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던 전직 문화관광과장 등 4명의 공무원이 '2019년 무주군 행정사무감사 8일차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이하 행정감사)'에 증인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지역 주민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행정감사에서 태권브이랜드사업에 첫 질의를 한 이해연의원은 "태권브이랜드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주장하면서도 해당 사업을 최초 구상 진행한 참석증인에게 무주군의 진행의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으며, 증인으로 나선 박희영 무주군 산업건설국장과 강창수·전홍규·김상선 전과장 등은 한 목소리로 환경영향평가를 끝내고 전라북도 투·융자심사를 마무리한 뒤 현재 예산이 집행되는 사업만큼 사업추진 및 진행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질의에 나선 이해양의원은 태권브이랜드사업 사업진행과정에서 저작권료 일시금 지급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해양의원에 따르면 저작권 계약자인 (유)MTKV는 계약 1개월 전에 설립한 회사이며, 이후 지난해 10월에 대표이사가 교체되었고 언론에 해당 사업이 이슈가 되기 시작한 9월 11일 초대 대표이사 복귀와 동시에 당시 이사들의 전원 사임 등 보이지 않는 불안요소를 나타낸 것에 대해 지적하며 무주군의 제대로 된 행정집행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저작권 계약에 면말한 검토는 물론, 기계전문가, 건축전문가, 로봇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고 그 것을 토대로 완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본 사업, 태권브이랜드사업은 지난해 5월 태권브이 캐릭터 사용에 대한 저작권료를 30년 기준 16억 5천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 바있으며, 현재 약50억원의 예산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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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SBA

지난 18일, 서울산업진흥원(Seoul Business Agency, 이하: SBA)는 최강애니전 2019 페스티벌(Seoul Best of Best Animation Festival, SBBAF)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최강애니전, SBBAF는 2005년부터 SBA에서 개최한 애니메이션 행사로서, 작년까지만 해도 4일동안 개최되었으며, 감독 및 성우까지 출동한 명망있는 단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최강애니전 2019 페스티벌은 상영회와 애니메이션 토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영회에는 이번 상영회 주제, 'Dive in to Diversity'에 부합하는 7개 세션, 총 56편의 국내·외 단편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본 상영회는 일반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에 볼 수 있게 되며, 5인 이상 단체일 경우 50% 할인이 된다.

 

 

 

제공 = SBA

또한 애니메이션 토크는 11월 29일부터 30일 동안 진행되며, 김봉석 문화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29일에는 텀블벅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던 <소녀이야기>의 김준기 감독, 2012년 냉철한 물고기들의 이야기을 보여준 <파닥파닥>의 이대희 감독, '아트 디렉터' 이영운감독, '네이버 그라폴리오'의 임현숙 부장 등의 전문가들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토크가 진행된다.

 

 

 

제공 = SBA

30일에는 한국독립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마왕의 딸 이리샤>의 장형윤 감독, 넥슨 작품 아르피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유명한 '레드독 컬쳐 하우스'의 김준호 팀장과 이호민 감독, 전세계를 강타한 핑크퐁을 만든 '스마트 스터디 벤처스'의 이현송 대표, '홍익대학교' 김규현 교수, 기생충을 맛갈나게 번역한 달시파켓 영화평론가 등 소비자로서 보는 애니메이션 산업과 관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또한 30일(土)에 18시부터 20시까지 애니메이션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디너파티도 진행하며, 실제 관객과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행사는 onoffmix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는 CGV 명동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헤딩 행사, 최강애니전 2019 페스티벌(SBBAF)은 11월 29일(金)부터 30일(土)까지 명동 CG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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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GS25

지난 25일, GS25과 신비아파트 제작사측은 이번에 개봉하는 <신비아파트:하늘도께비 대 요르문간도>를 기념하여 상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제공 = GS25

이번에 출품한 상품은 케아크 3종(신비,금비,주비)과 신비의 무드, 마그네티 픽 등이라고 언급했다.

 

제공 = GS25

해당 상품은 오는 26일, 10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일부 카드는 GS25 편의점 현장에서 살 경우 현장할인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케이크를 GS25, 나만의 냉장고에서 구입시 신비아파트 영화 예매권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1석 2조의 헤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해당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면 된다.

제공 =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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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지금 아니면 안돼, 연필로명상하기

지난 5일,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측은 한국 애니메이션 두편, "메밀꽃 필 무렵(안재훈 감독作)"과 "무림일검의 사생활(장형윤 감독作)"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메밀꽃 필 무렵"은 국민소설로 불리우는 이효석 작가의 동명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셔화 한 작품으로 수천장의 프레임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연필로 명상하기 제작사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봄봄"의 단편영화 작품 중 하나이다. "메밀꽃 필 무렵"도 연필로 명상하기의 전 작품 "소중한 날의 꿈(2011년)"과 같이 아름답고 사실과 같은 배경과 아날로그적 감정, 마지막으로 조화를 이루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림일검의 사생활"은 2008년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땡그랑 동전상' 수상한 작품으로서 무림 고수가 현대에 커피자판기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 감독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그리고 "마왕의 딸, 이리샤"를 연출한 지금 아니면 안돼, 장형윤감독의 단편작품이다.

 

"메밀꽃 필 무렵"을 연출한 안재훈 감독은 2011년 "소중한 날의 꿈"과 2018년 국민소설, 소나기를 원작으로 한 동명작품을 애니메이션화한 "소니기"를 연출한 감독이며, 본인의 작품으로 해당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세번째 참여했다.

 

 

이번에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된 해당 작품,"메밀꽃 필 무렵"과 "무림일검의 사생활"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리는 '제 9회 서울베리어프리영화제'에서 볼 수 있다. 24일에는 영화와 베리어프리버전의 제작 뒷이야기를 나누는 시네토크도 준비되어있다. 공동체 영상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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