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은 6월 21일 '몬카드(몬스터카드의 전설:용의 기사)' 제작발표회를 강남구 파티오 나인에서 열고 올해 8월 말 EBS 1TV 채널을 통해 방영하며올 하반기 IPTV, 케이블TV등 다양한 채널에 공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작발표회엔 방송사, 파트너사 등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하고 "몬카드" 영상을 .처음 공개하고 사업전략과 비전등을 소개했다.


EBS, KT와 영실업이 공동 기획·제작한  '문카드(몬스터카드의 전설:용의 기사)'는 기획만 3년  제작비용 70억원이 든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13분 52화의 TV시리즈 물로 4~9세 아동을 대상으로 소비자 공략을 나설 예정이다.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메인 완구개발에 참여해 제작하는 캐릭터 완구는 9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몬카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카트레이싱을 소재로하는 창작물로 또 하나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야심 프로젝트"라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캐릭터 완구산업 , 방영채널 확대에 이르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몬카드(몬스터카드의 전설:용의 기사)는 몬스터와 인간이 살아가는 '카몬'왕국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카드레이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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