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모아 제공

지난 3일, 치치핑핑을 제작한 아리모아(대표 계영진)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완료한 '3D 콘텐츠(AR/VR) 애니메이셔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3D 캐릭터 Auto-Rig R&D 사업'이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공;을 의마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지역사업 평가단의 지원으로 2019년부터 아리모아에서 진행하여 완료한 사업이다.

 

또한 2021년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사업'에 선정되어 필리핀, LCS 그룹과 XR 콘텐츠 제작 조인트 벤처기업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에 입점할 다양한 AR·VR콘텐츠도 개발 중이다.

 

아리모아는 지속적인 R&D 투자 및 개발을 통해 2014년부터 년간 연속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및 최우수상 등 수상, 아시아 태평양 스티브 어워드 교육부문 대상 수상, 웹사이트 관리솔루션 'CESS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등급 획득 등 총 30여종의 웹기반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였다.

 

아리모아 계영진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운영해 온 웹사업부와 애니메이션 사업부의 기술력을 융합해 글로벌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애니메이션 IP와 테마파크를 결합해 전 세계 모든사람들이 복합 온라인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엔터테이먼트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서비스 함으로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장기적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자사 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외에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치핑핑은 아리모아(구 센텀소프트)에서 제작한 교육용 TV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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