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킹스레이드(영제:King's Rade) 제작사, 베스파측이 지난 11일 발표했다.

 

 

 

 

베스파 측은 "일본 현지 법인 하이브에서 TV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기획하게 되었다"며 제작에 대한 상세한 배경을 언급했다. 이번에 제작에 맡게 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포켓몬스터와 요괴워치 등을 제작한 OLM과 SunRise Beyond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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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애니메이션 소식이 나온 것은 2019년 9월 경이다. 드림캐처와 콜라보 쇼케이스 이후, 간담회에서 이원석 CSO가 해당 정보에 관해 "IP를 풍성하기 위한 확장과 동시에 장기적인 생명력을 얻기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게임의 스토리는 4명의 주인공이 마왕을 물리치러 간다는 설정이며, 네티즌들에게도 기존 국산게임과 다르게 스토리가 잘 구비되어있으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에는 기존 스토리는 반영하되 색다른 시점과 각색으로 다른 스토리를 풀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획이 알려짐과 동시에 일부 네티즌들은 국산게임이 일본애니메이션 제작사와 만나 협업을 하면 좋지 않은 성과가 나타났다며 우려를 표했다. 실제 라그나로그(2004)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Nexon의  'maplestory(2006)', '던전앤파이터 슬랩업파타(한일합작,2010)', NCSoft의 'Blade & Soul(2014)' 등 제작을 했었지만 흥행참패를 경험한바 있다. 

 

 

초기 기획부터 2020년 가울에 방영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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