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영문명: KOCCA, 이하 한콘진)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미래콘텐츠(애니메이션, 게임, 방송, 캐릭터, 영화, 뮤지컬 등)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제 전문가들이 1:1 멘토링과 같은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참가한 단체 및 기관은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로서, <우리별 얼룩소>와 <마왕의 딸 이라샤>를 제작 및 연출 한 장형윤 감독이 대표로 있는 단체이다.

 

해당 단체에서 준비한 애니메이션 교육과정은 웹애니와 뮤직비디오, 광고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가지각색의 애니메이션 제작 산업에 있던 전문가들의 교육이라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제작방법 등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조건은 현재 만 18세 이상과 35세이하여야하며 대학교 재학 및 휴학생, 직장인,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자, 본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자(2012~2019년은 제외), 1년 내에 본사업과 유사한 사업을 지원받은 자 등은 참가할 수가 없다. 

 

해당 지원 사업은 4월 14일부터 20일 11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