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Animal, 네이버 웹툰 애니메이션화 관련 소식

지난 28일 고스트 메신저( Ghost Messenger )의 제작사로 잘 알려져있는 스튜디오 애니멀(Studio Animal)에서 웹툰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보니 베이글 녀가 되어 있었다>와 극장판 <기기괴괴 - 성형수>를 제작중이라고 밝혔다.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보니 베이글 녀가 되어있었다>는 2017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애니메이션 지원사업을 받은 이력이 있는 작품으로서, 26살 독신 남성이 어느 날 여성으로 변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전에도 관련 정보 관해 글을 게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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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기기괴괴 - 성형수>는 귀신에 시달리다가 외모가 망가져 평판이 떨어진 성형외과 의사가 원래상태의 얼굴로 돌려놓기 위해 만덜어진 성형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호러 웹툰이다.

 

제작사, 스튜디오 애니멀측은 양 프로젝트 모두 제작이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보가 많지 않아 기다려진다", "어떤형태로 공개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고스트메신저는 버린건가..." , " 기획이 자주 엎어지니 뭘해도 기대가 되지 않는다"등 원초적인 부정적인 글도 일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