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와 테리'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엔팝(이하 엔팝)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넷플릭스가 기획단계에서 선구매하고 같이 개발한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고 실제 해당 작품이 190개국에 송출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큰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미국 비영리교육재단, '커먼 센스미디어(Come on Sense Media)'에서 별 5개 중 4개를 부여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기회를 긍정적으로 호평했고, 엔팝은  넷플릭스와 차기작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엔팝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강문주 대표는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의 콘텐츠 생산 능력이 글로벌 시장에도 인정받고 있다"면서 "다양해진 미디어 환경에 맞게 성장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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