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언더독(오돌또기), 최초 남북문화교류를 위한 첫 애니메이션로 추진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화가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남북영화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첫번째 작품으로 오승윤감독의 작품, 언더독이 거론되면서 영화계의 안밖의 기대가 가중되고 있다. 영화계 관계자는 "최근 남북영화교류에 대한 희망 그리고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를 통해 현실적인 논의가 시작된 지금, '언더독'의 움직임은 주목할만 하다'며 영화진흥위원회 등과도 여러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승윤감독은 해당 부분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말을 아겼다. 하지만 "자막 없이 한국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북한이고 남북영화와 함께 교류의 포문을 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언더독은 부천영화페스티벌에서 '언더독'이 개막작으로 첫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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