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쇽스튜디오에서 자사 작품,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제작사, 쇽스튜디오는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을 이끌어보겠다는 포부로 시작하여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다"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디"고 밝혔다.

 

쇽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시타를 위하여>애나메이션은 하가작가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했던 작품, <시타를 위하여>의 애니메이션화이다. 

 

실제 PV가 공개된 당시 <그르메따라> 원작자이자 감독으로 참여했던 규멩씨가 감독으로 참여하여 엄청난 관심을 받았었다.

 

실제로 해당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역 한규민에는 심규혁 성우, 시타역에는 이지현 성우가 캐스팅된 바 있다.

 

쇽 스튜디오는 <시타를 위하여>를 무기한 제작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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