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애니메이션협회▲


한국사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성인 애니메이션 '반도에 살어리랏다'가 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1월 16일(화)부터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페이스 라운지에서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특별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반도에 살어리랏다'는 밥줄과 꿈사이에서 선택 기로에 놓여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 낸 레알 서바이벌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부천 판타스틱영화제,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등 국내와 국외 영화제들까지 사로잡아 우수한 작품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부분은 '반도에 살어리랏다'의 스토리보드, 배경 컷, 캐릭터 설정 초안등이다. 해당 컷을 통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을 짤막하게 나타내어 참가자의 궁금증은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 '반도에 살어리랏다'는 이번달 25일날 개봉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