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CJ ENM

지난 19일 개봉한 <신비아파트: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이하, 신비아파트 극장판)가 개봉 당일 약 2만명을 달성했다.

 

 

1차 주말에는 각각 136,561명(12.21 토요일)과 134,569명(12.22 일요일)을 기록하며 현재 누적관객수 327,648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비아파트: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비행기 날개에 쓰러진 하늘도깨비'주비'를 발견하게 되면서 전설의 괴수'요르문간드'와 결전을 벌이게 되는 스펙터클한 애니메이션 극장판이다.

 

 

<신비아파트>는 2014년 파일럿 프로그램 <신비아파트 444호의 비밀>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동시간 시청률 1위 프로그램으로 달성 (2014.12.31 기준), 인기에 힘입은 시즌 제작과 더불어 매 시즌마다 신기록 경신 등 명부 상실한 대한민국 킬링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외전인 '기억, 하리'는 3200만건을 달성했으며,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한 인터렉티브 무비, '하리의 특별한 하루'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비아파트: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에 대해 저번에 약 60만을 기록한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동굴>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이슈가 지목된다. 해당 극장판은 여름에 개봉했지만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은 겨울에 개봉하고, 또한 성탄절과 새해에 대한 휴일이 여름보다 더 있어 전보다 더 흥행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신비아파트: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현재 극장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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