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전(前) 디지니 수석 애니메이터 겸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김상진 애니메이터의 국산 신작 애니메이션, "RED SHOES(이하 레드 슈즈)"가 극장가에 개봉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레드슈즈"는 기획만 10년동안 준비한 국산 애니메이션이며, 모아나와 라푼젤, 겨울왕국의 제작진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유명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스노우역을 연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만, 실제 칸 영화제에서 처음 광고 할 당시, 안좋은 이미지를 남기면서 세간의 비판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레드 슈즈"는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공주, 그녀는 우연히 신은 마법의 구두를 신고 다른 사람, '레드슈즈'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스펙타클 어드벤처 이야기와 더불어 새로운 메세지를 함유한 이야기이다.
또한 김상진 애니메이터와 홍성호 감독은 "이번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를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발전에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레드 슈즈"는 25일 전국 영화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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