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비밀일기 제작사, 쏘울크리에이티브와 애니맥스가 해당 작품이 중국과 대만에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중국의 온라인 서비스 유쿠를 통해 중국서비스를 시작한 반지의 일기는 파트 1에 헤딩하는 13분 분량의 13화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추후 3개 파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시즌 1, 52편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쿠와 계약한 독점서비스가 끝나면 중국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서비스할 계획이며, 이를통해 이미지 구축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에는 기존의 중국진출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국 제작사가 시장 반응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 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만에서는 방영채널인 모모키즈에서 재방영과 관련된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첫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호평이 자자했다고한다.


이번 기획을 기반으로 대원C&I와 애니제작사 측은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구축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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