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레드로버 측은 신규 3D 애니메이션, <메가레이서>를 헬로카봇과 시노스톤 프라임 제작사로 알려진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와 공동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메가레이서>에 집필을 하실 작가는 인공지능(AI) 스토리텔링을 주도하고 있는 변문경 작가와 영화시나리오협회, 최종현 갑독이 참가한다.

 

변문경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 포스트 코로나(COVID19 시태 이후) 시대에 걸맞는 소재들을 고전적인 레이싱에 접목시켜 쉽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었다"며 "어린이와 부모 관객에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트로버 이수철 대표이사는 "잦은 경영진 교체로 인하여 제작 흐름이 끊겼다"며 "신규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으로 예전처럼 한국 애니메이션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겠디"고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메가레이서>는 오는 2022년 한국과 중국에 동시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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