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오인용 데빌

지난 2일, 장석조 감독(오인용 前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애니메이션 PV를 공개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축복소녀>로 애니메이션으로는 명화마을의 후속작이며 웹툰으로는 666부대의 후속작이다. 스토리는 1994년 주인공 조장석(17세)와 소꿉친구 모나미(17세)가 겪게되는 스토이다. 본래는 <신세대가 있었다>을 옵니버스 형식으로 제작하려고 했지만 조장석과 모나미의 이야기가 머리속에서 계속 떠올라서 <축복소녀>라는 다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인공인 장석조는 조장석감독이 소꿉친구인 모나미는 조장석 감독의 아내분이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조장석 감독은 본인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성우 경험이 있으며, 조장석 감독 아내분도 조장석 감독의 작품의 성우역할을 했던 바 있다.

 

<축복소녀>를 제작하는 조장석 감독은 2002년부터 성인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제작팀, 오인용의 전 대표로서 대표작으로는 연예인지옥, 신연예인지옥 등이 있다. 

 

장석조 감독은 "소소하고 담백하면서 어렸을 적의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해서 만들었으니 재밌게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애니메이션, <축복소녀> 오는 18일 오인용 데빌, 장석조감독 본인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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