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지난 23일 경상남도 진주시는 진주 공룡 화석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이 '2019 지역특화소재 콘텐츠 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공식으로 밝혔다.

 

이번 '2019 지역특화소재 콘텐츠 개발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에서 출연한 지역문화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이다.

 

진주시에서 추진한 '진주 공룡화석을 주재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기관으로 하여 3월에 1차 서면평가와 4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진행은 지역 소재 애니메이션 기업인 '호밀밭의 파수꾼'과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제작업체인 '점박이 SPC'와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예산은 국비 2억과 지방비 3300만원, 자부담비 1700만원으로 총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3D 애니메이션 1편 제작과 캐릭터 3종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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